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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했다며 협박해 금품 뜯은 꽃뱀일당 검거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성폭행을 당했다며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5)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3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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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m 초소형 카메라 이용해 여성 치마 속 촬영한 20대 몰카범 검거
소형 동영상 카메라로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경찰청 제2청 지하철경찰대는 28일 심모(24)씨를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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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벌려고"…남의 집 대문을 떼간 60대 입건
"아니. 대문이 어디 갔지?" 지난 3월 26일 오전 인천 동구 송림동의 한 3층 상가주택집. 집 주인 정모(78)씨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가 깜짝 놀랐다. 집 뒤편 쪽문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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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용 향어를 음식점에 공급한 일당 검거
경남 양산경찰서는 28일 낚시터용 중국산 향어를 식용 향어와 섞어 음식점에 공급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유통업자 A(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A씨로부터 국내 수산자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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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성매매 알선한 업주 등 3명 적발
강원 원주경찰서는 성매매 집결지인 일명 ‘희매촌’에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A(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성매매 여성 B(36)씨와 성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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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외제차로 교통사고 위장해 1억여원 보험금 챙긴 일당 적발
렌터카 업체 등과 짜고 교통사고를 낸 것처럼 가장해 억대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차량 정비업자 이모(30)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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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탐지기로 해수욕장에서 금반지 찾아내 판매한 30대 입건
해수욕장에서 금속탐지기로 귀금속을 찾아내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7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박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해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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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탈북여성들에 마약·성매매 알선…일당 5명 구속
탈북여성들을 꾀어 마약을 투약한 뒤 성매매를 알선한 탈북자와 마약사범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마약을 투약ㆍ공급하고 성매매를 알선ㆍ매수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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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의료생협으로 병원 만들어 요양급여 84억 꿀꺽
허위 서류를 꾸며 의료생활협동조합을 만든 뒤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및 공갈 등의 혐의로 요양병원 대표이사 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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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보조금 빼돌린 농민 등 무더기 검거
농기계 판매업자와 짜고 지방자치단체가 주는 농기계 구입 보조금 약 11억원을 빼돌린 농민들이 검찰에 붙잡혔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26일 보조금 10억9044만원을 가로챈 혐의(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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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대가로 뒷돈' 조선소 비리…29명 적발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선박 건조과정에 업자들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전남 목포 모 조선소 관리이사 강모(43)씨를 구속하고 공무팀장 한모(41)씨를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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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 환자와 대거 입원 시킨 병원장 구속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6일 이른바 ‘나이롱 환자’를 입원시켜 요양급여를 챙겨 온 혐의(사기 등)로 김해 한 정형외과 원장 A(46)씨와 원무과장 B(53)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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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영업사원과 간호조무사에게 수술 맡긴 병원 적발
의료기기 영업사원과 간호조무사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맡긴 병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26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부산 중구 B정형외과 원장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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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실족사, 지방청 폭행치사로 바뀌어
일선 경찰서에서 실족사로 결론 난 사건이 상급기관의 수사에서는 폭행치사로 바뀐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실한 초동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14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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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 거부한 조직원 쇠파이프로 무차별 폭행한 조폭 행동대장 검거
조직원이 지시를 어기고 조직을 탈퇴하겠다며 잠적하자 찾아내 쇠파이프 등으로 무차별 보복 폭행을 한 조직폭력배 행동대장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 조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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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동료 전 재산 가로챈 40대 검거
지적장애가 있는 회사 동료의 통장을 털어 6000원만 남기고 전 재산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21일 지적장애 3급인 회사 동료 강모(33)씨의 통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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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명 상대로 67억원 상당 보이스피싱 벌인 국내 5개 조직 적발
중국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지시를 받고 대포통장과 현금인출책 등을 모집한 국내 조직 5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포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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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발기부전치료제, 중국 황실 정력제로 속여 유통한 일당 적발
중국에서 제조한 발기부전치료제를 ‘중국 황실 정력제’로 속여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1일 사기 등 혐의로 권모(39)씨를 구속하고 유통을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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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600마리 끓는 물에 넣어 도살한 50대 불구속 입건
길고양이 수백 마리를 산채로 뜨거운 물에 넣어 도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1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정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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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유사성행위 '현행범 체포'…대상은 男?
개그맨 백재현 성추행 혐의 전직 개그맨이자 연출가인 백재현(45·사진)씨가 사우나에서 남성을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서울 종로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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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男에 유사성행위 '현행범 체포'…"동성연애 아니다"
개그맨 백재현 성추행 혐의 전직 개그맨이자 연출가인 백재현(45·사진)씨가 사우나에서 남성을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서울 종로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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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서 男에 유사성행위 '사건의 전말은?'
백재현 성추행 혐의 전직 개그맨이자 연출가인 백재현(45·사진)씨가 사우나에서 남성을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서울 종로구 명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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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사우나서 잠자던 남성 '더듬더듬' 형행범 체포
개그맨 백재현 성추행 혐의 전직 개그맨이자 연출가인 백재현(45·사진)씨가 사우나에서 남성을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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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서 男에 유사성행위 '현행범 체포'
개그맨 백재현 성추행 혐의 전직 개그맨이자 연출가인 백재현(45·사진)씨가 사우나에서 남성을 성추행 혐의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서울 종로구 명